반려식물을 키워요

아이가 도자기체험에서 만들어온 소중한 작품들
그림이 이쁜 깨진 유리컵들
달콤한 휴식이 되어준 일회용 컵들
모두 모아서 식물을 키워요.

계란 껍질도 알뜰히 챙겨서 비료로 사용하면 좋아요.

파는 화분에 심어두고 요리때 마다 잘라 사용하면 오랬동안 먹을 수 있어요

아이와 함께 강낭콩, 루꼴라, 바질 등등 심어서 관찰하고 농산물의 소중함을 일깨워요.

살아있는 식물을 가까이 함으로써 우리는 여러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플랜테리어라는 말이 생겨날 만큼 식물과 함께 공간을 꾸미면 분위기가 훨씬 더 생동감 있게 느껴집니다.
또한, 식물은 천연 공기 청정기 역할을 합니다. 공기 중의 독소, 먼지 및 세균을 걸러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식물은 우리에게 안정감과 만족감을 느낄 수 있게하고, 긍정적인 기운을 가져다 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