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소식

국내 문화예술교육 관련 소식을 전합니다

<한‧영 컨퍼런스: 창의적 나이듦(Creative Ageing)> 개최

– 한‧영 상호교류의 해 맞아 영국 노인 문화예술교육 전문가 10명 방한 – – 컨퍼런스, 워크숍 통해 노인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문화예술교육의 역할 모색 –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양현미)과 주한영국문화원(원장 마틴 프라이어)은 지난 5일(화)과 6일(수) 이틀에 걸쳐 ‘2017-18 한영 상호교류의 해’의 일환으로 을 개최했다. 지난 8월, 한국은 65세 이상 인구가 14% 넘기며 ‘고령사회’에 진입하였다. 이에 노인복지와 함께 노인들의 행복한 삶에 대한 관심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이번 은 ‘고령화 사회’에 대한 공통의 도전 과제를 가지고 있는 한국과 영국이 세대 간 단절, 치매 노인의

장애인 문화예술교육 <제2회 예울림 페스티벌> 개최

– 11.29.(수) 예술로 어우러지고 공감하는 장애인 문화예술교육 축제의 장 열려 – – 영화, 공연 등 장애인 문화예술교육의 다양한 성과‧사례 공유하는 자리 마련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양현미)과 (사)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회장 장순욱)가 주관하는 ‘장애인 복지기관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이 지난 11월 29일(수) 레츠런파크에서 열렸다. 작년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한 ‘예울림 페스티벌’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예술로 함께 어우러지고 공감하는 자리로 마련되는 행사이다. 축제에는 전국의 장애인복지관 종사자, 문화예술교육 참여자와 그 가족, 문화예술교육 관계자와 함께 일반 시민들도 참여하여 그 간의 성과와 사례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인복지관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2017 청춘제> 개최

– 12.4.(월) 일곱 번 째 맞이하는 노인 문화예술교육 축제 열려 – – 어르신들이 TED형 발표, 발레, 우쿨렐레 연주 등 다양한 활동 선보여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양현미)과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회장 전용만)가 주관하는 가 12월 4일(월) 더케이호텔 서울 ‘거문고홀’에서 개최되었다. 100세 시대를 맞아 노년의 문화예술 향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함께 협력하여 ‘노인복지관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아울러 2011년부터 매년 ‘청춘제’를 열어 참여 어르신들이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느낀 삶의 변화와 문화적 경험을 공유하는 문화예술교육 축제를 마련하고 있다. 올해 7회째를 맞이하는

2018 복지기관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복지시설 공모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하 교육진흥원)이 ‘2018 복지기관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의 복지시설을 공모한다. 복지기관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문화예술교육 지원법 내 「사회문화예술교육」의 일환으로, 현재 교육진흥원,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가 협력하여 운영하고 있다. 본 사업은 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아동·노인·장애인 참여자의 문화예술의 향유와 활동 참여가 삶에 의미 있는 경험으로 자리하는 것을 지향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원기간은 ▲2018년 3월부터 12월까지, 지원대상 분야는 ▲아동, 노인, 장애인이다. 지원내용은 ▲예술강사(문화예술교육 활동자) 배치, 교육지원금(교육진행비, 현장학습비 등) 등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11월 22일(수) 오후 6시까지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홈페이지(www.arte.or.kr)에서 회원가입을 한 후, 통합운영시스템(ums.arte.or.kr)을 이용하여 온라인 접수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 문의: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제5대 양현미 원장 취임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하 교육진흥원) 제5대 양현미 원장이 취임하였다. 양 원장은 서울대 미학과 및 홍익대 대학원 미학과 석사, 박사를 졸업하였으며, 서울시 문화체육기획관으로 근무한 행정실무자이자, 오랜 기간 동안 문화예술 분야 정책 연구를 토대로 정부와 민간의 각종 자문과 평가 활동을 왕성히 한 문화예술 전문가이다. 또한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정책기반 조성방안 연구’, ‘「문화예술교육 지원법」의 제정 취지와 구성’ 등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며 우리나라 문화예술교육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에도 크게 기여하였다. 11월 13일 교육진흥원 KACES 홀에서 진행된 취임식에서 양 원장은 지난 13년간 문화예술교육과 함께 성장해온 진흥원 직원과 관계자에게 존경과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예술교육 정책토론회 3회 개최

– 서울, 광주, 대구에서 문화예술교육 5개년 종합계획 수립 위한 의견 수렴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직무대행 이병호, 이하 진흥원)과 함께 2017년 11월 2일(목), 7일(화), 14일(화) 세 차례에 걸쳐 서울, 광주, 대구 등 3개 지역에서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예술교육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새 정부의 문화예술교육 정책과 문화예술교육 5개년 종합계획 수립을 위해 다양한 지역과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1차 토론회: 문화예술교육 정책의 방향과 전략 11월 2일(목) 국립한글박물관에서 열린 첫 번째 토론회에서는 ‘문화예술교육 정책의 방향과 전략’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수능 치른 고3, 문화예술교육으로 스트레스를 날리자

– 11월 20일(월)부터 수험생 대상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상상만개’ 운영- 수능을 치른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들이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예술가와 함께 활동하며 자신의 가능성과 관심사를 찾을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2017 상상만개’가 오는 11월 수능시험이 끝난 후 진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상상만개’는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예술교육 사업이다. 이 사업은 대학수학능력시험(11. 16.) 종료를 맞이해 수험생들에게 고교시절 마지막 추억을 만들고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상만개’는 오는 11월 20일(월)부터 12월 22일(금)까지 전국 45개 고등학교에서 다양한

“탄광촌에서 자란 나영이는 첼로를 잡고 음악치료사를 꿈꾸게 되었다”- 꿈을 연주하는 ‘2017 꿈의 오케스트라 합동 공연’

– “쇠락한 탄광촌에서 자란 나영이는 첼로를 잡고서 음악치료사를 꿈꾸게 되었다” – – 꿈을 연주하는 ‘2017 꿈의 오케스트라 합동 공연’… 희망의 하모니 현장을 가다 – “학교가 끝나면 골목에서 친구들과 놀거나 집에서 TV를 보는 게 문화생활의 전부였어요. 초등학교 5학년 때 선생님이 탄광 지역에서 악기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으니 해보자고 추천해 첼로를 배우기 시작했죠. 첼로의 다양한 음역대가 좋았어요. 베이스의 웅장함부터 높은 음까지 표현되죠. 정선에서 병풍처럼 둘러선 산만 보며 연주하다 예술의전당 무대에 서니 꿈만 같아요.” 10월 18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의 피날레를 장식한

‘작은 학교에 피어난 예술꽃, 숲을 이루다’

– 10월 30일부터 2박 3일간 무주에서 2017 예술꽃 씨앗학교 성과 공유회 개최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함께 ‘2017 예술꽃 씨앗학교 성과 공유회-예술이 꽃피는 숲’을 10월 30일(월)부터 11월 1일(수)까지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서 개최한다. ‘2017 예술꽃 씨앗학교 성과공유회’는 2014년부터 ‘예술꽃 씨앗학교*’ 사업에 참여했던 초등학교 10개교와 2015년부터 참여한 중학교 2개교의 학생들이 2박 3일 동안 그간의 갈고닦은 성과를 공유하고, 예술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보는 행사이다. * ‘예술꽃 씨앗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추진하는 ‘예술꽃 씨앗학교’는 농산어촌 지역의 소규모 학교(전교생 400명 이하)를 대상으로 공연예술, 음악예술, 시각예술,

‘꿈의 오케스트라’ 다섯 번째 합동공연 개최

– 10월 18일(수) 전국 꿈의 오케스트라 단원 700여 명이 합동공연 선보여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함께하는 ‘2017 꿈의 오케스트라 합동공연’이 10월 18일(수) 서울 더케이아트홀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꿈의 오케스트라>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추진하는 꿈의 오케스트라는 지역 사회의 아동·청소년이 기존의 음악교육에서 벗어나 음악적 감수성 함양 중심의 음악 활동을 통해 ‘상호학습’과 ‘협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다면적 성장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2010년 전국 8개 거점 기관으로 시작, 현재는 40개의 거점 기관으로 확대되어 운영되고 있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하는 ‘꿈의 오케스트라 합동공연’에서는 전라권, 강원권 연합

‘평창문화올림픽 1학교 1국가 문화교류’ 사업 본격 추진

– 환영·응원·감동 슬로건 아래 각 나라의 문화 체험하는 문화교류의 장 마련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강원도청이 함께 추진하는 ‘평창문화올림픽 1학교 1국가 문화교류’ 사업이 지난 9월 25일(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 사업은 2018년 3월 31일까지 이어진다. ‘평창문화올림픽 1학교 1국가 문화교류’는 ‘환영’, ‘응원’, ‘감동’ 등의 슬로건 아래 강원도 내 40여 개 초‧중‧고등학교가 동계올림픽 참가국과 연계하여 각 국가의 전통과 문화, 예술을 경험해보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 대사관과 연계한 체험형 프로그램과 ▲ 작은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축제형 프로그램 두 가지 유형으로 진행된다. ‘체험형

어린이의 세계관이 예술로 소통하며 확장됩니다!

– 오는 9일 어린이를 위한 시각예술교육 ‘어린이는 무엇을 믿는가’ 본격 시작 – – 시작에 앞서 진행되는 어린이‧학부모를 위한 ‘오픈클래스’ 참여자 모집 중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주성혜)이 함께하는 ‘2017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어린이는 무엇을 믿는가>’ 프로그램이 지난 9월 2일(토)에 열린 오픈클래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2017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어린이는 무엇을 믿는가>는? ‘어린이의 세계를 믿는다’라는 슬로건 아래 예술가가 어린이의 상상력과 예술적 표현을 지지해주며 어린이를 향한 믿음의 의미를 제고하는 프로그램이다. 어린이는 예술가와 함께하는 예술활동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관심사를 자유롭게 창의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

“나는 명예교사와 함께 춤추고, 랩 배틀 해요!”

– 김설진 무용가, 김광림 극작가 등이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 시작 – – 창작형, 강연형, 자유학기제형 등 유형별 특화 프로그램으로 새단장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주성혜)이 문화계 각분야의 저명한 예술가들과 함께하는 ‘2017 문화예술 명예교사 ’를 시작한다. ※문화예술 명예교사 사업 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함께하는 ‘문화예술 명예교사 ’는 문화예술계 저명인사 또는 예술인이 명예교사가 되어 어린이‧청소년‧일반 시민과 직접 만나 문화예술을 깊이 이해하고 체험하는 특별한 하루를 선사하는 사업입니다. 는 명예교사에게는 창작활동에서 얻은 영감과 감수성을 시민들과 나누는 공유의 장이 되고, 참가자들에게는 특별한 문화예술교육을 경험하는 기회의 장이

지역문화예술자원이 유아문화예술교육 속으로

– 권역별 문화기반시설을 기반으로 유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운영 – – 파견형, 방문형으로 이원화하여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 마련 –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주성혜, 이하 교육진흥원)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함께 ‘2017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을 경기, 광주, 충북, 충남, 전남, 경남 등 전국 문화기반시설과 연계하여 추진한다. 최근 누리과정의 도입으로 유치원 및 어린이집의 교육·보육 기능이 강화되었으나, 공공영역에서의 유아 대상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 부족하여 우리나라 대부분의 부모가 사교육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목마름을 해결하기 위하여 문체부와 교육진흥원은 9개의 문화기반시설과 함께 유아특성에 맞는 보편화된 유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개발된 유아

캠퍼스에 공부하러 가니? 나는 예술 활동하러 간다!

– 전국 11개 대학에서 예술, 인문학 등 결합한 통합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개발 – – 아동‧청소년부터 가족까지, 다양한 참여자 대상으로 다채로운 예술활동 진행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주성혜)은 대학 내 예술관련 학과와 연계하여 ‘2017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를 운영한다. 는 단순 체험 형태의 예술 활동을 넘어 인문학, 과학기술 등 다양한 장르가 통합된 문화예술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주말 아동·청소년 및 가족들이 참여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예술대학의 자원을 적극 활용한 방학형 통합 문화예술교육 마련 올해 에서는 전국 11개 대학의 예술 관련 학과

영국 장애인 예술분야 전문가 사라픽솔(Sarah Pickthall),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방문

지난 7월 24일(월) 사라픽솔(Sarah Pickthall)이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을 방문했다. 사라픽솔(Sarah Pickthall)은 영국의 장애인 예술가이자,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는 영국 장애인 예술분야의 전문가다. 과거 잉글랜드예술위원회에서 잉글랜드 남동부 지역의 장애예술개발부장과 셰이프아츠(Shape Arts)의 교육실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장애인 예술가가 원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cuspinc’라는 민간단체에서 디렉터로 재직 중에 있다. ‘2017-18 한·영 상호교류의 해’를 맞이하여 한국을 방문한 그녀는 한국의 장애인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깊은 관심을 표명하며 진흥원을 내방했다. 이번 면담에서는 사라픽솔(Sarah Pickthall)과 교육진흥원, 협력기관인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가 모여 각국의 장애인 분야 문화예술교육 사례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라픽솔(Sarah Pickthall)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