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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의 사회적 역할과 문화예술교육

2018 부평문화포럼 ‘지역사회와 공동체를 변화시키는 문화예술교육’

2005년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설립된 이후 문화예술교육지원법이 제정되면서 문화예술교육은 정부 주도형 모델로 성장해왔지만 늘 문화예술교육의 정의에서부터 주체, 효과 등에 관해 여러 가지 담론의 변화와 다양한 논의가 있어왔다. 그리고 지난 11월 8일 부평구문화재단이 주최한 부평문화포럼 ‘지역사회와 공동체를 변화시키는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문화예술교육의 사회적 역할을 확장하기 위한 방안이 정리되고 예술가의 역할과 예술 활동의 중요성이 다시 한 번 강조되었다. 첫 번째 발제자인 경희대학교 박신의 교수는 예술교육이 왜 필요한가에 대해 독일 아티스트 요셉 보이스(Joseph Beuys)의 ‘누구나 예술가다’라는 명제를 들어 설명했다. 모든 사람들에게는 잠재된 창의력이 있다는 것이 문화예술교육의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제5대 이사진 임명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양현미, 이하 교육진흥원)은 7월 13일(금) 오후 4시, 문체부 내 회의실에서 교육진흥원 제5대 이사회의 박신의 신임 이사장 임명과 함께 이사진(10명) 및 감사(1명) 임명식을 진행했다. 현재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문화예술경영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박신의 신임 이사장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 및 한국문화예술경영학회 초대 회장을 역임하며 한국 문화예술 분야 발전에 기여해왔다. 제5대 이사진은 연극, 문학, 국악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하여 향후 문화예술교육 정책 운영 및 주요 안건에 대한 다양한 전문적 의견을 반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와 더불어 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