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재단은 중앙의 문화 분권 관련 역사적, 정책적, 제도적 흐름을 살펴보고 지역의 자치문화 여건과 현황에 대해서 논의하고자 인천시민문화대학 하늬바람 인천문화도시 세미나를 개최한다.
기초 문화재단 실무자, 문화기획자, 연구자 외 문화정책에 관심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 가능 인원은 15명 내외이다. 10월 18일(목) 첫 세미나를 시작으로 5주간 매주 목요일 7시에 인천생활문화센터 칠통마당 자료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인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하늬바람 페이스북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정원 마감 시 종료된다. 문의는 인천문화재단 문화교육팀(032-760-1097) 전화나 이메일(conormj@ifac.or.kr)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