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전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문화예술교육 신규 운영단체 및 신규인력을 발굴하고 꿈다락 토요문화학교형 문화예술교육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16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인큐베이팅 사업’에 참여 할 문화예술교육사업 신규단체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2016년 4월부터 7월까지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구름’(전북예술회관 1층)에서 진행되며, 선정된 단체를 대상으로 1단계 역량강화 프로그램(인큐베이팅)과 2단계 실행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한다. 1단계에서는 아동·청소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의 이해와 기획을 주제로 5월 17일(화)부터 7월 5일(화)까지 9주간의 과정을 학습-체험-기획 단계별로 진행한다. 이 과정은 전문가들의 강의, 사례, 워크숍, 컨설팅, 라운드테이블과 참여자들의 발표로 구성된다. 2단계에서는 상반기 인큐베이팅 과정을 이수한 8개 신규 운영단체를 선정하고, 2016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교육강사비, 재료비, 간식비 등 운영비와 프로그램 모니터링, 역량강화 워크숍, 운영평가 등을 지원한다. 지원규모는 1개 프로그램 당 1천만 원, 총 8천만 원이다.
접수는 2016년 5월 6일(금) 18시까지이며, 지원신청서를 이메일(toyo2016@daum.net)으로 보내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 참조.
  • – 문의 : 063-230-7441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문화예술교육팀 김주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