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이 펼치는 상상, 놀이가 주는 즐거움이 가득한 주말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꿈다락 토요문화학교’가 ‘서울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페스티벌 2014 〈예술로 꿈틀〉’을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예술가와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문화예술의 소양을 쌓고, 나를 발견하고, 가족과 소통하며, 학교 밖 지역 문화를 알아가는 자리로 마련된다.

 

2014년 11월 29일 토요일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서울시립 성동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페스티벌 2014’는 공연, 영상, 전시, 체험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공연 – 가족이 함께 만드는 국악관현악, 연극, 뮤지컬, 비보잉, 난타
영상 – 아동•청소년 제작 영화, 애니메이션
전시 – 그래피티, 수묵화, 큐브벽화, 재활용인형 등
체험 – 뮤지컬, 비보잉, 생태무용, 애니메이션, 블랙라이트


이 가운데 체험 프로그램은 사전접수를 통해 각 코너의 수용 인원을 접수하여 진행한다. 사전신청은 서울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의 참가신청서를 통해 접수하며, 11월 27일까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