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르떼365 운영진입니다.
아르떼365 기사 댓글 이벤트에 참여해 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이 이벤트는 아르떼365를 통해 독자들의 생각과 뜻을 함께 공유하고, 나아가 독자들간에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된 코너입니다.

 

콘텐츠에 대한 독자여러분의 생각을 공유할 수 있도록 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 꾸준한 참여 부탁드립니다.^^

 

이 이벤트는 주간단위로 운영되며, 매주 화요일 발표됩니다.

 

지난 10월 1주(9월 30일~10월 06일) 기사 댓글 이벤트의 당첨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경품 : 기프티콘(CGV주말예매권(2인))

<소통의 월요일>
Sohee(ehf**89@naver.com)
초등학교때였나 학교 수업시간에 양복입은 아버지가 오셔서 같이 물고기도 그리고 바다 안 생물 오려서 붙이던 게 생각나네요 아마 그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아버지와 함께 뭔가를 한 기억인거 같아요 지금 생각하면 좀 더 많은 시간을 함께 하는 게 좋았다고 보는데 이런 프로그램은 그 자체로 정말 좋네요 나중에 추억으로도 곱씹을 수 있고 주말 동안 티비만 보면서 보내는것보다 의미도 깊어보입니다 문화예술이 멀리 있는 것만은 아닌 걸 느끼고 갑니다:) 이런 프로그램이 더 많아지고 또 홍보도 잘됐으면 좋겠어요

<깊이있는 화요일>
AE JUNG SHIN(cher**meon@naver.com)
마침 어제 친구랑 수업끝나고 감자튀김이랑 맥주마시면서 곤잘레즈 토레즈에 대해 얘기했더랬죠. 친구는 그의 동성연인에 대해 그리고 그 상실을 소재로 삼는 그가 싫더랍니다. 왜냐고 물으니 그는 “글쎄, 나라면 그가 있었던 자리를 공공연하게 말하고 다니진않을거야. 그가 죽었어!죽었다구! 하는 모습은 그와의 이별을 부각하고 다시 말하는거야. 그거야말로 낭만적이지 않고 재수없다고. 작가는 그를 매번 죽이는 거라니까.”라고 말하면서 다른 얘기하길 원하더군요. 곤잘레즈의 작업이 지닌 슬픔의 양은. 시적으로 풀러내이서 저로하여금 어떤 동요를 줍니다. 제 친구가 가진 적대감을 이해못하진 않지만 상반되고 대척점에 있는것 같아 흥미로워 길게 적습니다.

<열린 수요일>
그래쪄(marryj**10uk@naver.com)
누구나학교라니~! 취지와 내용이 너무 맘에드네요 누구를 가르침으로 인해 오는 자기발전.. 맞는말이죠. 자신의 수업이 부족하다고 느낀다면 동기부여로인해 더 발전할수가 있거든요.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다 수업을 해주니까.. 생소한 분야까지도 다 경험해볼 수 있어서 수업을 듣는 학생입장에서도 큰 자산이 될듯 하네요.

<세계속 금요일>
노영희(vzna**48@hanmail.net)
소셜 서커스라는 낮선 교육프로그램이라 글을 읽어 내려가면서도 함께 참여하고 공유할수 있고 참여할수 있는 소셜 서커스 남녀노소 일반인이나 장애인들도 참여할수 있는 프로그램이라 신기하면서도 함께 만드는 성공이라는 목적이 마음에 드네요.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댓글 이벤트의 경품은 10월 11일에 발송될 예정입니다.
기사 댓글 이벤트는 당첨자 분들은 이메일을 통해 당첨을 알려드립니다.
본인확인을 위해 응모 당시 적어주신 이메일주소와 함께 기프티콘을 받을 전화번호를 아르떼365 이메일(arte365@arte.or.kr )을 통해 알려주세요~
2013년 10월 11일 오전 7시까지 답변이 없으면 경품 당첨이 취소됩니다. 이점 꼭 지켜주세요.

 

※상품은 기프티콘으로 발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