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르떼365 운영진입니다.
아르떼365 이벤트에 참여해 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이 이벤트는 아르떼365를 통해 독자들의 생각과 뜻을 함께 공유하고, 나아가 독자들간에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된 코너입니다.

 

매일매일 새롭게 선보이는 콘텐츠를 통해 퀴즈를 풀수 있는 ‘오늘의 퀴즈’, 콘텐츠에 대한 독자여러분의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댓글 이벤트’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운영될 계획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 꾸준한 참여 부탁드립니다.^^

 

이 이벤트는 주간단위로 운영되며, 매주 화요일 발표됩니다.
 
지난 8월 4주(8월 19일~8월 23일) 퀴즈 이벤트와 기사 댓글 이벤트의 당첨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경품 : 기프티콘(스타벅스 아메리카노 tall 1잔)

8월 19일 퀴즈이벤트 당첨자 박*혜 010-****-3340 (3번: 즉흥 뮤지컬)
8월 20일 퀴즈이벤트 당첨자 김*신 010-****-3698 (1번: 거미)
8월 21일 퀴즈이벤트 당첨자 김에*더 010-****-4542 (2번: 춤단)
8월 22일 퀴즈이벤트 당첨자 고*아 010-****-7830 (2번: 굴개굴개)
8월 23일 퀴즈이벤트 당첨자 최*민 010-****-1192 (3번: The Song Room)

 
 

경품 : 기프티콘(CGV주말예매권(2인))

<소통의 월요일>
Eugene B**n whit**gene@hanmail.net
뮤지컬 관람 비용이 만만치 않은데,… 이런 연출이 생활속에 스며든다면 이 순간 꿈만 같겠죠? 그리 어렵지 않은 것 같아요. 극장 밖으로 튀어나가 거리의 곳곳에, 공장과 사무실 곳곳에, 학교와 운동장 곳곳에 꿈이 뿌려지면 좋겠습니다. 햇살과 형광등 조명아래^^

<깊이있는 화요일>
oh seung h*e happy**95@hanmail.net
모리미술관과 리움에 있는 마망을 보았어요. 리움에서 거미에게 다가가는 순간 삑~~~ 하고 울리더라고요. 모리미술관에서는 거미밑에서 한참동안 쳐다보는 시간이 있었는데- 관람하는 시점의 한계가 생기는것같아 아쉬웠습니다. 작품도 소중하지만 이런부분은 아쉬운 부분이네요 ~~ 감상의 영역을 좁히는 에티켓은 오히려 미술작품 감상을 어려워하게 만드는 요인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 매주 좋은기사 잘 보고있습니다^^*

<열린 수요일>

카이*르 77berr**ing@naver.com
처음보는 새로운 거리예술이네요. 정말 유쾌하고 즐거워 보여요~ ㅎㅎ 아름다운 거리예술을 보고있자면 너무나도 흐뭇하답니다 😀 춤단도 꼭 한번 보고싶네요!! 그나저나 해외출장을 가서까지 오디션을 보려고 하는 열정이 정말 대단하신듯해요.. 40대 중반임에도 불구하고 열정만큼은 세계최고! 존경합니다..

<함께하는 목요일>
세영 seyo**g517@hanmail.net
우리는 좋아하는 걸 찾아 교육 받는 것이 아니라, 입시위주의 교육을 하잖아요. 뭐 외국경우를 잘은 모르지만 아는분이 미국에 사셨는데, 고등학교 중학교 때 밴드부를 했어요. 그리고 이런 예술교육이 대입에 필수조건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국영수만 중요하죠. 고등학교 때는 어느 곳에서도 내 개성이나 취향을 표출할 곳이 없다는 것이 너무 서러웠던 것 같아요. 꿈따락 학교 굴개굴개를 보니,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을 하니 밝아진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나라도 문화예술교육이 지친 학생들에게 스트레스 해소의 돌파구가 될 수 있길 바랍니다. 이 시간만이라도 자신이 좋아하는 삶과 공부를 할 수 있게요. “너희 길을 뚜벅뚜벅 갈수 있는 청소년다운 용기, 꿈을 꾸는데 멈추지 않고 노력하는 자세를 가지렴. 무엇이든 다 될 수 있는 너희들, 사랑한다!”는 강사님의 마지막 멘트가 가슴 찡합니다.

<세계 속 금요일>
Jung Ah Y**g syon2**0@hanmail.net
안녕하세요? 아르떼가 되길 위한 문학강사입니다^^ 예술이 얼마든지 치료가 될 수 있다는 것은 비단 미국이나 호주에만 속한 것이 아닙니다. 작년 한국문화예술진흥원에서 주최한 지역아동들을 대상으로 문학 강의를 하였어요. 제가 가르친 학생들은 두팀이었는데 한팀은 죄다 남학생들이었어요. 소외계층 아동들이구 남학생들이었으니 얼마나 거칠었는지 상상이 가지요? 그런데 그 학생들이 점점 달라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학생들도 글을 통해서 많이 정화되고 안정되는 걸 느꼈습니다. 확실히 글을 통해 자신을 표현할 줄 아동과 그렇지 못한 아동들은 상당한 차이를 느꼈던 것 같아요. 다른 팀 역시, 여학생 세명 남학생 세명이었는데 정서적으로 매우 안정됨을 많이 느꼈어요. 한친구는 시작한 이후 한달동안 저랑 말을 하지 않았는데 어느 순간 말문을 트기 시작하였습니다. 작년 아동들과 함께 수업을 하면서 많이 행복했어요.
덧붙여서 지금은 도서관에서 문학 강의를 하고 있는데 반응이 매우 좋은 것 같습니다^^

 
 

퀴즈 이벤트의 경품은 적어주신 전화번호로 08월 30일 발송되며, 댓글 이벤트의 경품도 08월 30일에 발송될 예정입니다.
기사 댓글 이벤트는 당첨자 분들은 이메일을 통해 당첨을 알려드립니다.
본인확인을 위해 응모 당시 적어주신 이메일주소와 함께
기프티콘을 받을 전화번호를 아르떼365 이메일(arte365@arte.or.kr )을 통해 알려주세요~
2013년 08월 30일 오전 7시까지 답변이 없으면 경품 당첨이 취소됩니다. 이점 꼭 지켜주세요.

 

※상품은 기프티콘으로 발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