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드림으로 행복의 문을 연다!
난타가 국제적인 한류상품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북을 두드리는 단순한 리듬운동의 매력이 그만큼 크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북을 꼭 잘 칠 필요는 없습니다. 신 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북 두드리기 만으로도 큰 기쁨을 준다는 사실이 학교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세로토닌 드럼클럽이 바로 그것입니다. 영광중학교, 세로토닌 드럼클럽의 시작 세로토닌 드럼클럽을 시작한 건 경상북도 영광중학교 작은 시골 중학교의 미술 선생님이었습니다. 2007년 당시, 신입생 중에는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한 20명의 아이가 있었습니다. 이들은 난폭했고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일에 익숙했고 학교에서 인정받지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