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소식

국내 문화예술교육 관련 소식을 전합니다

강원도 초등학생들과 함께 평창 동계올림픽을 응원합니다

– 2. 12. 강릉올림픽파크,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참가국 응원 행사 개최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2월 12일(월) 강릉올림픽파크에서 강원도청(도지사 최문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양현미)과 함께 ‘1학교 1국가 문화교류-축제형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 응원 행사’를 개최했다. ‘1학교 1국가 문화교류*-축제형 프로그램’은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기간 동안 한국을 방문한 선수들을 위해 ‘환영’과 ‘응원’의 메시지가 담긴 창작물을 가지고 응원하며 행진하는 행사이다. * 1학교 1국가 문화교류 사업: ‘환영’, ‘응원’, ‘감동’ 등의 슬로건 아래 강원도 내 40여 개 초·중·고등학교가 동계올림픽 참가국과 연계해 각 국가의 전통과 문화, 예술을 경험해보는 사업. ▲

문화예술치유로 사회의 상처를 어루만지다

– 2. 9. 문화예술치유 프로그램 지원 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양현미)과 함께 2월 9일(금) 서울 상암동 와이티엔(YTN)홀과 중구 바비엥Ⅱ에서 ‘문화예술치유 프로그램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과거로 돌아가고 싶다는 말 대신 지금의 나를 받아들이라는 말을 하고 싶어요.” 부적응과 우울, 무기력감을 호소하며 국군병원에서 진행되는 모든 프로그램을 거부하던 장병 ㄱ씨가 6회기의 음악치유 프로그램을 마치며 스스로에게 한 말이다. 2017년 한 해, 소년원학교, 국군병원, 성폭력피해자 보호시설 등 90개 시설에서 1,100여 명의 국민들은 문화예술치유를 통해 장병 ㄱ씨와 같이 자신의 긍정적 내면을 발견하고 마음의

문화예술교육 분야 블랙리스트 조사위원회 설치

–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자체 조사 및 재발 방지 위한 전담조직 구성 – – 2월부터 전수 조사 및 기관의 제도·운영 체계 전방의 개선 방안 마련 –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하 교육진흥원, 원장 양현미)은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자체 조사 및 재발 방지를 위해 원장 직속의 임시 전담조직(TF) ‘문화예술교육 분야 블랙리스트 조사위원회’를 설치했다. 지난 1월 18일 ‘블랙리스트 진상조사 및 제도개선위원회(공동위원장 신학철, 이하 블랙리스트 진상조사위)’는 교육진흥원 사업에서 블랙리스트 검열 및 배제가 이루어졌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2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 ‘문화예술교육 분야 블랙리스트 조사위원회(이하 조사위원회)’는 ▲‘블랙리스트 진상조사위’ 직권조사에 적극 협조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조직개편 및 인사발령

– 2018년 2월 1일자 –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양현미)은 2018년 2월 1일자로 인사 개편을 단행했다. ◎ 실장/본부장 승진 △기획협력실 실장 홍유진 △교육기반본부 본부장 김자현(국제협력팀장 겸직) ◎ 실장/본부장 전보 △법무지원실 실장 이병호 △경영지원본부 본부장 김재경 △청소년교육본부 본부장 박창준(아동청소년교육팀장 겸직) △시민교육본부 본부장 노준석 ◎ 팀장 승진 △교육기반본부 교육연수센터팀장 김주리 ◎ 팀장 전보 △경영지원본부 경영관리팀장 장희경 △경영지원본부 총무회계팀장 박명선 △경영지원본부 지식정보센터팀장 채인재 △교육기반본부 교육R&D팀장 임선영 △청소년교육본부 학교교육팀장 이상은 △시민교육본부 시민교육팀장 최지윤 △시민교육본부 교육나눔팀장 김소연 [관련링크]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2018년 인사발령

진부중학교 학생들, 평창에서 미국 대중 문화의 정수 그래피티를 만나다!

평창문화올림픽 1학교 1국가 문화교류 - 평창 진부중학교 그래피티 아트 워크숍

– 평창문화올림픽 1학교 1국가 문화교류 – 평창 진부중학교 그래피티 아트 워크숍 – “선생님 수호랑 눈이랑 코는 제가 그려줘도 돼죠?” “저는 약간 눈 쌓인 느낌을 내고 싶어요! 은색으로 뿌려볼래요” “악! 선생님 저 이거 망치면 어떡해요 떨려요. 저 진짜 스프레이 이거 눌러요 진짜 눌러요!” “선생님 얘 반다비 콧구멍 이상하게 그렸어요!” “아니에요 콧구멍은 제가 안 그렸어요!” 지난 1월 9일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에 위치한 진부중학교 실내체육관에는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함성이 떠나갈 듯 울렸다. 영하 12도의 살을 에는 추위에도 불구하고 실내체육관은 아이들이 뿜어내는 무서운 집중력과 열기로

평창 아트드림캠프 KBS 다큐공감 ‘말라위에서 흥(興)이 왔어요’ 방영

지난 1월 20일(토) KBS 다큐공감 ‘말라위에서 흥(興)이 왔어요’에서 ‘평창 아트드림캠프’가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뮤지션 하림, 양양, 조준호, 이동준, 신현필, 안신애, 이희경이 아프리카로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7명의 뮤지션들이 수행해야 할 프로젝트 명은 ‘평창문화올림픽 아트 드림캠프’였다. 평창문화올림픽 아트 드림캠프는 기후 여건으로 동계스포츠가 활성화되지 못한 나라의 젊은이들에게 문화예술을 통해서 동계올림픽과 한국에 대한 관심을 높여주기 위한 문화예술교육 사업이다. 7명의 뮤지션은 카롱가(Karonga)의 루스빌로(Lusbilo) 뮤직센터에 도착해 공연에 올릴 작품을 만들기 위한 워크샵을 진행했다. 루스빌로 뮤직센터는 한국 오페라계를 대표했던 프리마돈나 김청자 선생이 8년 전 설립한 공간이기도 하다.

해외 4개국 청소년 평창 초청 예술교육과 동계스포츠 체험

– 지난 1월 6일~13일 2018 아트드림캠프, 평창과 함께하다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지난 1월 6일(토)부터 13일(토)까지 평창과 서울에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양현미)과 함께 ‘평창의 꿈’이라는 주제로 ‘2018 평창 아트드림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2017년 4개국(말라위, 베트남, 인도네시아, 콜롬비아)에서 진행된 평창문화올림픽 ‘아트드림캠프’*의 결과공연 프로그램이다. ‘아트드림캠프’는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에 대한 전 세계인의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한 문화예술교육사업이다. ※ 평창문화올림픽 란? 동계스포츠를 잘 알지 못하는 4개 국가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추진된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 마임이스트 유홍영, 가수 하림 등, 분야별 전문가와 예술가들이 4개국을 방문해 ‘올림픽 정신’과 ‘화합’ 등을 주제로 음악,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지역협력위원회 발족

– 17개 시‧도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와 문화예술교육 정책 운영 협의 – – 문화예술교육 5개년 종합계획 세부구상을 함께 만드는 협력 로드맵 수립 예정 –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하 교육진흥원, 원장 양현미)은 1월 9일 17개 시‧도 지역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이하 지역센터)와 문화예술교육 정책 운영에 대한 유기적인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협력위원회‘를 발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문화예술교육 ‘지역협력위원회’는 문화 정책의 지역 분권화 기조에 따라, 문화예술교육을 실행하는데 있어 중앙-지역의 관계기관 간 역할을 조정하고 정책사업의 단계적 지역화를 위한 협의기구로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진흥원 양현미 원장, 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 김경식 회장(충북문화재단)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교육과 사무관이 당연직

꿈의 오케스트라 강원, ‘평창의 겨울을 수놓다’

–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합동공연 개최 – – 강원 지역 ‘꿈의 오케스트라’ 5개팀, 300여 명 참여하여 다양한 곡 선보여 –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양현미)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강릉문화원(원장 최돈설)과 함께 지난 6일(토) 오후 5시부터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의 성공을 염원하는 합동공연 ‘꿈의 오케스트라 강원, 평창의 겨울을 수놓다’를 개최했다. 이번 합동공연은 다가오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강원도를 방문할 세계인들에게 화합과 환영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합동공연에는 강원 지역 ‘꿈의 오케스트라’ 5개 팀(원주, 강릉, 정선, 평창, 인제)의 300여 명이

<2018 상반기 아르떼 아카데미> 시작

삶과 예술사이, 성찰과 배움을 통한 성장

– 1월 8일(월)부터 문화예술교육 창의적 리더와 인재 양성을 위한 연수 시작 – – 창의적 프로젝트, 교원 대상 연수 등 전문가와 함께하는 86개 연수 과정 마련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양현미)은 1월 8일(월)부터 오는 2월 13일(화)까지 수도권 지역에서 <2018 상반기 아르떼 아카데미> 연수를 진행한다. ‘아르떼 아카데미’는 문화예술교육의 창의적 리더와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문화예술교육 강사·기획자, 교원, 문화예술 관련 분야 행정가, 대학(원)생 등을 대상으로 주제별·단계별 연수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진행된 ‘2017 아르떼 아카데미’에서는 약 3,900여 명이 연수에 참여하여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맛집 여행? 스튜핏!… ‘소리’를 찾는 이색 여행? 그뤠잇~!

– 2017 꿈다락토요문화학교 – 주말문화여행 ‘소리 여행 스케치’ – # 박진영씨(40)는 딸과 함께 순천만습지로 청각 문화예술여행을 떠나 특별한 주말을 보냈다. 그동안은 예쁜 것, 특이하고 멋진 곳을 ‘보는’ 여행에 집중했다면, 이번 여행에서는 들려오는 소리에 집중하는 ‘듣는’ 여행을 했다. 갈대를 스쳐가는 바람소리, 습지를 오고가는 철새소리를 딸과 함께 들으며 소리 여행의 매력에 빠졌다. 여행을 함께한 딸과 딸의 친구들이 자연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신기해하는 모습을 보니 이번 여행에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소리 여행에 흥미가 생겼는지 다음에도 또 소리 여행을 가고 싶다고 하는 딸의

‘2017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Free Play Fun-꿈다락 성과공유회’ 개최

– 2017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Free Play Fun – 꿈다락 성과공유회 개최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양현미, 이하 교육진흥원)이 지난 12월 20일(수)부터 22일(금)까지 서울 시민청에서 ‘2017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Free Play Fun – 꿈다락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2017 꿈다락 성과공유회는 교육진흥원이 주관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12개 사업 중 10개 사업의 프로그램 성과를 나누는 자리다. 참여자들이 창작한 결과물 전시(12월20일~22일)와 관계자와 참여 예술가들이 함께하는 패널토론(12월22일)이 진행되었다. 전시 ‘꿈다락 함께짓기’에서는 ▲박물관 연계 프로그램, ▲미술관 연계 프로그램, ▲국·공립기관 연계 프로그램, ▲도서관 연계 프로그램, ▲주말문화여행 등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어린이는 무엇을 믿는가 전시회 개최

– 오는 27일(수)부터 6일간 ‘어린이는 무엇을 믿는가’ 전시회 개최 – – 서울, 제주 등 전국 5개 지역 어린이들의 시각예술작품 전시 및 콘퍼런스 진행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양현미)은 오는 12월 27일(수)부터 1월 1일(월)까지 6일 간 서울 동덕아트갤러리에서 ‘2017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어린이는 무엇을 믿는가> 전시회’를 개최한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어린이는 무엇을 믿는가>는? ‘어린이의 세계를 믿는다’라는 철학 아래, 예술가는 어린이의 상상력과 예술적 표현을 지지하고, 어린이는 예술가와 함께 자신만의 엉뚱하고 재미난 세계를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시각 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2013년부터 5년간 진행된 본

2017 유아 문화예술교육 콘퍼런스 개최

-유아 문화예술교육의 가치‧성과 나누는 개최 – -국내사례와 함께 스코틀랜드, 일본 등 해외사례 발표하는 자리로 마련돼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양현미, 이하 교육진흥원)은 지난 12월 8일(금) 서울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2017 유아 문화예술교육 학술회의>를 개최했다. 문체부와 교육진흥원은 공공영역의 유아대상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 부족한 우리나라 실정을 반영하여, 9개의 문화기반시설과 함께 유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원하는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며, 올해에는 218개 유아기관에서 운영되었다. 는 국내외 문화기반시설을 통해 이루어지는 유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사례를 소개하고,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여 유아와 함께하는 문화예술교육의 중요성과 가치를

2017 창의예술학교 ‘아뜨르릉 배움학교’ 배움포럼 <문화예술교육, 체험에서 경험으로> 개최

광주문화재단, 광주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북구문화의집, 문화약방, 동구문화원, 교육공간 오름이 주관하는 2017 창의예술학교 ‘아뜨르릉 배움학교’ 배움포럼이 오는 13일(수) 북구문화의집 문화관람실에서 개최된다. 2017 창의예술학교 , , , 는 삶 속의 다양한 문화예술과 지역문화자원과의 관계를 통해 창조적 지성을 발견하고 실천으로 풀어가는 문화예술교육 공동체이다. 이번 창의예술학교 포럼에서는 「문화예술교육, 체험에서 경험으로」라는 주제로, 문화예술교육의 장기적인 전망 내에서의 통합적 사유와 교육적 비전을 모색한다. 또한, 문화예술교육의 과거로부터 현재까지의 흐름과 맥락을 관통하여 각각 ‘학교’의 비전과 실험, 앞으로의 방향성 등에 관한 상호 토론을 통해 문화예술교육의 정체성을 찾고 미래지향적인 발전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