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소식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의 소식을 전합니다

지역문화예술자원이 유아문화예술교육 속으로

– 권역별 문화기반시설을 기반으로 유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운영 – – 파견형, 방문형으로 이원화하여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 마련 –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주성혜, 이하 교육진흥원)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함께 ‘2017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을 경기, 광주, 충북, 충남, 전남, 경남 등 전국 문화기반시설과 연계하여 추진한다. 최근 누리과정의 도입으로 유치원 및 어린이집의 교육·보육 기능이 강화되었으나, 공공영역에서의 유아 대상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 부족하여 우리나라 대부분의 부모가 사교육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목마름을 해결하기 위하여 문체부와 교육진흥원은 9개의 문화기반시설과 함께 유아특성에 맞는 보편화된 유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개발된 유아

캠퍼스에 공부하러 가니? 나는 예술 활동하러 간다!

– 전국 11개 대학에서 예술, 인문학 등 결합한 통합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개발 – – 아동‧청소년부터 가족까지, 다양한 참여자 대상으로 다채로운 예술활동 진행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주성혜)은 대학 내 예술관련 학과와 연계하여 ‘2017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를 운영한다. 는 단순 체험 형태의 예술 활동을 넘어 인문학, 과학기술 등 다양한 장르가 통합된 문화예술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주말 아동·청소년 및 가족들이 참여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예술대학의 자원을 적극 활용한 방학형 통합 문화예술교육 마련 올해 에서는 전국 11개 대학의 예술 관련 학과

영국 장애인 예술분야 전문가 사라픽솔(Sarah Pickthall),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방문

지난 7월 24일(월) 사라픽솔(Sarah Pickthall)이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을 방문했다. 사라픽솔(Sarah Pickthall)은 영국의 장애인 예술가이자,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는 영국 장애인 예술분야의 전문가다. 과거 잉글랜드예술위원회에서 잉글랜드 남동부 지역의 장애예술개발부장과 셰이프아츠(Shape Arts)의 교육실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장애인 예술가가 원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cuspinc’라는 민간단체에서 디렉터로 재직 중에 있다. ‘2017-18 한·영 상호교류의 해’를 맞이하여 한국을 방문한 그녀는 한국의 장애인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깊은 관심을 표명하며 진흥원을 내방했다. 이번 면담에서는 사라픽솔(Sarah Pickthall)과 교육진흥원, 협력기관인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가 모여 각국의 장애인 분야 문화예술교육 사례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라픽솔(Sarah Pickthall)은

생각을 나누고, 사람을 잇는
<2017 하반기 아르떼 아카데미> 시작

– 문화예술교육자·기획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도록 참여 대상자 폭 넓혀 – – 창의적 예술교육, 해외전문가 연계등 80여 개의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 마련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주성혜)은 지난 7월 17일(월)부터 8월 23일(수)까지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서 연수를 진행한다. 는 문화예술교육자‧기획자의 전문성 및 문화적 리더십 함양을 위해 대상별‧내용별‧장르별 연수 과정을 마련하고, 참가자가 자신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는 연수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문화예술교육 분야 종사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도록 대상의 폭을 넓혀 2,149명의 상반기 연수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하반기 연수에도

예술버스-트럭-병원선 <움직이는 예술정거장>이 찾아갑니다!

– 2013년부터 으로 595개 시설 방문해 10,275명의 참여자 만나 – – 2017년 농산어촌 지역의 어린이, 어르신, 동네주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 선보여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주성혜)이 진행하는 이동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이 올해에도 변함없이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지역의 주민들을 찾아간다. 은 평소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농산어촌 지역에 예술가가 직접 방문해 지역주민과 아동, 노인들을 위해 다양한 형태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더 많은 지역을 찾아가기 위하여 ‘예술트럭’과 ‘예술선’ 적극적으로 운행 올해에는 버스로 접근이 어려운 산간지역까지 찾아갈 수 있도록 1.5톤과 3.5톤의 ‘예술트럭’이 ‘예술버스’와 함께

문화파출소 운영 1년 전국 3,102명이 생활문화 누렸다

– 참여자만족도 95.6점… 아동부터 노인까지 주민수요에 기반한 생활문화교육 펼쳐 – – 서울, 대구 등 전국 9개소 개소… 동네 사랑방 역할까지 해내는 문화예술 아지트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주성혜, 이하 교육진흥원)이 경찰청과 함께하는 가 개소 1주년을 맞이하였다.   는 유휴 치안센터를 문화예술교육 공간으로 재단장하여 지역주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6월 서울 이 1호로 개소했고, 같은 해 12월 전주, 여수, 춘천 등 전국 8개 문화파출소가 추가로 개소되었다.   전국 9개소로 운영되는 는 작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어린이, 청소년,

제8회 ELIA 아카데미
‘예술교육과 학습에서의 탄력성 탐색’ 개최

제8회 ELIA 아카데미 ‘예술교육과 학습에서의 탄력성 탐색’이 오는 7월 5일(수)부터 7일(금)까지 3일간 영국 런던 센트럴세인트마틴 그래너리 빌딩에서 개최된다. 본 아카데미는 센트럴새인트마틴(Central Saint Martains) 예술대학과 런던예술대학교(University of the Arts London)가 주최하며, 전 세계 문화예술 분야 종사자 및 학생을 대상으로 열린다. 올해 선정된 아카데미의 대주제(Theme)는 ‘예술교육 학습의 탄력성 탐색(What’s going on here?: Exploring Elasticity in Teaching and Learning in the Arts)’이다. 유럽 전역의 고급문화예술 기관의 전문가들이 모여 문화예술교육 학습에 있어 핵심 키워드인 ‘탄력성(elasticity)’을 중심으로 혁신적인 방법론과 미래 세대를 위한 예술교육에 대해 다각도로

한국형 엘 시스테마 ‘꿈의 오케스트라’ 다큐멘터리 방영

– 문화예술교육이 아동‧청소년의 다면적 성장과 발달에 기여하는 국내외 사례 소개 – – 엘 시스테마, 빈 필하모닉 등 전세계 유수 오케스트라 교육현장과 아동변화연구 담아 – – 6월 24~25일 양일간 밤 8시25분, YTN에서 2부작 특별기획으로 방송 –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주성혜, 이하 교육진흥원)은 지난 6월 24일(토)부터 25일(일)까지 이틀간 YTN채널에서 ‘특별기획 꿈의 오케스트라’ 다큐멘터리가 방영됐다고 밝혔다. ‘꿈의 오케스트라’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추진하는 ‘소외 아동·청소년 오케스트라 교육 지원사업’으로 기존의 악기중심의 음악교육에서 벗어나, 오케스트라 합주를 통해 ‘상호학습’과 ‘협력’을 경험하며 긍정적 자존감과 다면적 성장을 돕는 문화예술교육 사업이다. 2010년

‘아동교육과 예술 일러스트레이션 시각문화 국제 컨퍼런스’ 개최

아동교육을 대상으로 하는 예술·일러스트레이션·시각문화 국제 컨퍼런스가 스페인 팜플로나 공립대학교(Universidad Pública de Navarra, UPNA-NUP), 레이오아 대학교(University of the Basque Country, UVP)와 문화 매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산세바스티안의 타바칼레라 예술센터(TABAKALERA, Centro Internacional de Cultura Contemporánea, Donostia/San Sebastián, Spain)의 협력 하에 개최될 예정이다. 예술 활동을 목적으로 열리는 본 컨퍼런스는 오는 6월 29일(목)부터 7월 1일(토)까지 총 3일간 스페인 타바칼레라 예술센터에서 열린다. 이날 주요 골자는 예술 활동의 목적에 치중하여 과거 교육계의 대중과 예술가 사이 매개(mediation) 역할을 등한시하는 기존 담론에서 벗어난 ‘아동기와 예술, 시각문화, 교육 사이 매개의

헝가리 외트뵈시 로란드 대학교, 예술교육 워크숍 개최

헝가리 외트뵈시 로란드 대학교(ELTE) 예술교육 워크숍 (ELTE Workshop for Arts Education)이 오는 6월 23일(금)부터 6월 24일(토)까지 2일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외트뵈시 로란드 대학교(Eötvös Loránd University)에서 열릴 예정이다. 본 워크숍은 무용, 연극, 음악, 시각미술 등 분야 예술교육 네트워킹 및 각 분야 간 학제연계 교류를 장려하기 위함으로 전시, 워크숍, 토론 등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행사가 꾸려질 계획이다. 특히, 올해 행사의 중점 테마인 ‘예술과 과학 간 연관성 탐구’ 주제에 맞게 예술교육에 접목 가능한 학제 연계형 교수법, 예술성과 예술적 역량 개발 관련 연구 결과, 아동 및

미국, ‘일생의 예술 활동을 증진하는 음악교육’ 연구 보고서 발간

미국 메릴랜드대학교(University of Maryland) 음악교육학과 교수 케네스 엘푸스(Kenneth Elpus)가 청소년기의 예술 교육이 성인 예술 활동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보고서를 발간했다. 본 연구는 예술 교육에 대한 기존 방법의 한계를 보완하고 새로운 연구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서 시작됐다. 기존 연구는 주로 성인의 예술 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인종, 가계 수입, 성별, 등의 사회인구학적 요인을 분석하는 데에 중점을 두었지만, 이번 연구에선 사회인구학적 조건이 동일하다는 가정 하에 ‘청소년기 학교 예술 교육의 중요성 고찰’을 위한 조사를 진행했다. 다음은 해당 연구 보고서를 요약 정리한 내용이다. 연구목적 –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2017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주성혜, 이하 교육진흥원)은 오는 24일(수)부터 27일(토)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와 한남동 블루스퀘어,성수동 언더스탠드에비뉴 및 전국 곳곳에서 ‘제 6회 2017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도내 신진, 청년, 아마추어 그룹의 ‘시시하지만 즐거운 일’ 학습 모임 지원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도내 문화예술교육 관련 실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신진 기획자, 예술가, 청년들을 찾기 위해 ‘2017 경기문화예술교육 자율학습모임-시시하지만 즐거운 일’ 공모를 진행한다.